최진실 고백 술에 쩔어 실신하고 병원가고 이영자도 한패이지요. 지피지기서 공개합니다.
배우 최진실이 절친한 친구 이영자와의 의리로 10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영자의 진행을 응원하기 위해 MBC ‘지피지기’의 첫 녹화현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던 최진실은 MC들이 직접 발로 뛰며 섭외를 하는 코너인 ‘섭외 원정대’에 출연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녹화에는 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 팀인 최진실, 이재룡, 김지우, 경준이 함께 출연해 드라마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으며 오랜만에 예능프로 나들이를 한 이재룡은 자신의 재치와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최진실은 자녀교육을 잘 시키지 못하는 나쁜 엄마”라고 운을 떼며 이와 관련된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이영자를 뚱땡이 이모라고 불렀다는 것. 이에 이영자는 “아이가 너무 버..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