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하이킥 155회 동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보세요. 김혜리 호러물 다시보기
2007. 6. 28. 02:30ㆍ연예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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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인기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하 하이킥)’ 155회에서 윤호·민호의 아버지 이준하(정준하)가 특별출연한 탤런트 김혜리와 함께 멋진 ‘납량 특집 공포물’을 한편 찍었다.
길을 잘못 찾아 우연히 들어간 소망병원 3층. 거기서 준하는 20년전에 알고 지냈던 김혜리를 우연히 만난다. 혜리는 환자복을 입고 있었는데, 뇌종양으로 남은 생명 3개월이란 판정을 받고 있는 상태.
혜리는 “그때(20년전) 오빠를 짝사랑하고 있다는거 몰랐지? 편지도 얼마나 많이 썼었다고. 부치지는 못했지만...”이라며 일종의 사랑고백을 한다.
그러면서 혜리는 20년전에 부치지 못했던 편지라며 편지까지 전해준다. 20년만에 전해진 편지와 불치병의 첫사랑 고백. 한편의 멜로 영화를 향해서 가고 있는 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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