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석방 노출 사진 공개 어떻게 된거 아니야? 갱생원 짓겠다 굳센 다짐.
패리스 힐튼(26)이 감방생활을 하면서 배운 바가 많은 모양이다. 그중 하나가 그녀의 기특한 박애정신. 힐튼이 자신과 같은 교도소에 있던 여죄수들을 위해 '갱생원'같은 전과자들을 휘한 숙소를 새로 지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피메일퍼스트는 온라인 E!뉴스의 인터뷰 기사를 인용, LA 린우드 교도소에서 출감 하루를 앞두고 있는 힐튼이 교도소 의사와 직원들을 통해 출소 전과자들을 위해 안전가옥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힐튼은 E!뉴스를 통해 "난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돌아갈 곳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아다. 하지만 이곳에 있는 많은 여자들은 갈 곳도 선택의 여지도 없다. 이들이 나갈 곳은 거리 밖에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녀는 "난 이들을 위해 나가서 일단 쉴 곳이 있도록 임시거처를 지어..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