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성경은 세계8대 불가사이중 하나이며 실존하는미스테리라고 하는데
'악마의 성경' 체코에서 곧 일반에 공개 중세시대 최대 저작물로 알려진 ‘악마의 성경’(사탄의 성경·Codex Gigas)이 체코에서 곧 일반에 공개된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프라하데일리 모니터 등 체코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레크 토폴라네크 체코 총리의 스웨덴 방문을 계기로 ‘악마의 성경’이 올해 프라하로 임시 반환돼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체코 국립도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책은 17세기에 벌어진 종교전쟁인 ‘30년 전쟁(1618 ~1648)’ 막바지에 스웨덴 군대가 빼앗아간 것이다. 12세기말 또는 13세기 초 보헤미아의 한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무려 75kg의 무게에 92(세로) x 50.5(가로) x 22(두께)cm크기로 중세 시대 최대 필사본으로 알려..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