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소니를 완전히 무너뜨리다. PSP는 DS에 안되지. 2007.06.26
- 게임에 강한 닌텐도, 소니 허점 파고들어 - 장년층부터 여성까지 게이머 고정관념 파괴..파이 키워 - 닌텐도, 증시서 소니 시총 추월..게임업체 닌텐도로 선회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올해초 일본 게임기업계의 맞수 소니와 닌텐도 경영진은 엇갈린 운명을 맞았다. 베스트셀러 게임 `슈퍼마리오`를 개발한 미야모토 시게루 닌텐도 전무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량력 있는 100인`에 와타나베 가쓰아키 도요타 자동차 사장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반면 1990년대에 소니도 비디오 게임기를 생산해야 한다고 주장해 인기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을 개발한 구타라기 겐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 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 같은 인사 결정은 복선에 불과했다. 그 이후 곳곳에서 소니 왕국..
200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