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횡령혐의 연예계 비상걸렸네여..제작비 문제등 파헤쳐진 내용입니다.
"빙산의 일각" vs "무죄 입증될 것"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 국내 굴지의 영화제작사 프로듀서가 제작비를 상습적으로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영화계의 간판'격인 한국영화제작가협회장을 역임한 김형준 다인필름 대표가 최근 공금 횡령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8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영화계 등에 따르면 2003~2006년 영화제작가협회장을 지낸 김형준 다인필름 대표는 영화 '실미도' 공동제작사인 한맥영화 대표로 재직할 당시 영화관으로부터 받은 영화상영비 등 2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현재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 김 대표는 '실미도' '모노폴리' 등의 제작사인 한맥영화 대표를 거쳐 현재는 이준기 주연의 한일 합작영화 '첫눈' 제작사인 ..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