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악플에 상처를 지울 수가 없었다 고백... 렉시, ft아일랜드, 원더걸스 모두 마찬가지로 상처 입어..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양파 토니안 렉시 씨야 엠씨더맥스. "네티즌이 무심코 올린 악플, 우리에겐 지울 수 없는 큰 상처입니다." 사이버 세상에서 겪게 되는 피해에 대한 스타들의 증언이 쏟아졌다. 여성그룹 씨야는 네티즌들의 무심한 악플이 자신들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고 고백했다. 양파는 음악저작물에 대한 피해가 근절돼야 된다고 호소했고, 토니안은 이따금씩 등장하는 네티즌들이 만든 '가짜 기사'의 피해사례를 들려주며 건전한 사이버 문화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30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U클린 콘서트' 참가 가수들의 인터뷰를 종합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U클린 콘서트는 참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디지털세상을 만들기 위한 젊은이들의 축제. 머니투데이(스타뉴스), 한국정보문화진흥원..
2007.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