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나 쩐의전쟁 주몽 이어 구혜선의 드라마가 될 것인가?
왕과나,쩐의전쟁,mbc,kbs,sbs,드라마,커피프린스 1호점,태왕사신기,오만석,전인화,전광렬,장진영,송일국,엔젤,아이엠셈,한성별곡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 것은 방송계에서도 진리로 통했다. 2007년 상반기에는 그동안 인기를 독주해 오던 MBC 드라마와 SBS 드라마가 서로 바통을 이어 받으며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약자도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2006년 5월1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송일국 한혜진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주몽’은 2007년 3월6일 81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때까지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인기 행진을 계속했다. ‘주몽’이 방송되는 동안 MBC는 드라마 왕국이라는 말을 증명하며 시청률 면에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공고한 성을 만들어 갔다. 이 때 ..
2007.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