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2. 15:05ㆍ연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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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베드신,이 정도 노출이 심할줄은 몰랐다. 지금 사랑 한채영 베드신 소식
전도연보다 약하지만 김혜수보다 강하다?
배우 한채영의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감독 정윤수ㆍ제작 씨네2000, 이하 지사사) 속 첫 노출 연기 수위가 서서히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한채영과 엄정화의 도발적인 포즈를 담은 영화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또 한번 한채영의 노출 수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수위에 대해 “노출 수위는 <해피엔드>의 전도연에 비해 약하지만 <타짜>의 김혜수 보다는 강렬하다”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답을 대신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배우들이 서울과 홍콩에서 베드신 촬영 당시 공사(베드신 촬영을 위해 특정 부위를 가리는 작업)를 하고 임한 것을 알고 있다. 현재 배우 측에서 (노출) 수위확인을 위해 편집본을 보기 원하지만 제작사측에서 공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영화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한채영 노출 수위는 파격적까지는 아니지만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충족할만한 일정 수준 이상의 애정장면이 담긴 것만은 확실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한채영은 김혜수에 버금가는 건강미인이지만 이전 영화에서 단 한번도 노출이나 애정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채영이 지난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두 차례의 베드 신을 촬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화계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영화 제작사 측에서는 이에 대해 철저히 함구하고 있는 상태라 팬들의 호기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편집본이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화 관계자와 배우의 측근들은 배우들의 노출 수위를 묻는 전화를 끊임없이 받아야 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영화는 낯선 곳에서 만난 네 남녀의 우연적이지만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들의 노출연기에만 관심이 몰리는 것 같아 걱정스럽다”고 우려하면서도 “배우들은 각 장면마다 최선을 다했다”며 수위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한채영은 이번 영화에서 영준(이동건)과 짝을 이뤄 일찍 결혼을 한 조명 디자이너 소여로 등장한다.
권태기에 빠진 와중에 자신의 남편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유부남 호텔리어 민재(박용우)와 사랑에 빠져들게 된다.
한채영의 색다른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지사사>는 8월 15일 개봉된다.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해피엔드' 전도연, 영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포스터, '타짜'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