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타블로, 5만원에 자작 스캔들 내기로 합의했었다 파문 충격.

2007. 7. 1. 19:09연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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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타블로, 5만원에 자작 스캔들 내기로 합의했었다 파문 충격.

타블로와 김가연은 "자작 스캔들을 내기로 합의했었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김가연은 25일 오후 8시 서울 강북구 화계중학교 옥상에서 열린 HD 독립영화 '판타스틱 자살소동-암흑 속의 세 사람'(MBC드라마넷·인디스토리, 박수영 감독) 공개 촬영 현장에서 "처음 촬영을 시작할 때 타블로에게 5만원 줄 테니 스캔들을 내자고 제안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되면서 김가연의 마음은 단박에 바뀌고 말았다. 함께 주연을 맡은 타블로는 남자라기보다는 '잃어버린 막내 동생'에 가까웠던 것. 자작 스캔들마저 탐탁지 않은 상대로 바뀌고 말았다. "함께 있으면 정신이 없다.
한번 옥상에서 던졌더니(?) 정말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짓더라"며 "우리는 서로 '너는 겨우 남자고 나는 거의 남자'라고 놀린다"고 말했다. 이에 타블로는 "5만원이 계좌에 입금이 안 돼 스캔들을 안 낸 것뿐"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 한 타블로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판타스틱…'은 독립영화 '핵분열 가족'으로 유명한 박수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한여름, 타블로, 김가연, 박휘순이 공동 주연을 맡았다. 오는 10월 아트플러스 체인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며 이후 케이블 채널 MBC드라마넷을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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