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판 장화 홍련 두 자매의 이야기 캐스팅 확정 드디어 개봉합니다.
공포영화 ‘장화, 홍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두 자매의 이야기(A Tale of Two Sisters)’가 캐스팅을 마무리했다. 영국출신 가드 형제가 연출을 맡은 ‘두 자매의 이야기’는 ‘시월애’(레이크 하웃), ‘중독’(어딕션), ‘엽기적인 그녀’(마이 새시 걸) 이후 4번째로 할리우드에서 직접 제작에 들어가는 리메이크작이다. 미국 연예 전문지 할리우드리포트는 ‘두 자매 이야기’에 연기파 배우 데이비드 스트래턴이 합류, 내달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스트래턴은 ‘장화, 홍련’에서 김갑수가 맡은 아버지 역할을 맡는다. 데이비드 스트래턴은 최근 ‘굿 나잇 앤 굿 럿’에서 호연을 보여준 연기파 배우로 지난 2005년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외에도 ‘..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