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알몸수색 래리 킹 라이브 완전 패닉 상태에 빠진 소식.
"여교도관 입회하에 알몸 수색을 당했다. 이것은 내 생애 최악의 경험이었다" 음주운전 혐의로 23일 동안 감옥 생활을 했던 패리스 힐튼이 CNN의 '래리 킹 라이브'를 통해 감옥에서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마약을 해 본 적도 없으며, 술을 심하게 마시지도 않았다"고 말하면서 "감옥에 수감된 일은 부당하지만 신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지만, 힘든 감옥 생활 동안 스스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는 나쁜 친구들을 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쁜 친구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이름을 말할 순 없으나 본인들은 알고 있을 것"이라 답했다. 패리스 힐튼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감옥에 있는 동안 사색, 팬레터 읽기, 일기 쓰기, 성경 읽기 등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놀랍게도 그녀를 비방하..
2007.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