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기습키스로 천하의 이영자를 홍당무 만들고 남기는 의문의 여운...
박수홍, 이영자에 기습 키스로 뜨겁게 달군 녹화장 개그맨 박수홍(37)이 이영자의 입술을 훔쳤다. MBC TV '지피지기'를 이영자와 함께 진행하는 박수홍이 녹화 도중 이영자에게 돌발 기습키스를 감행,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사태를 빚었다. 녹화 현장에서 '첫키스와 야한 성인물을 접한 시기가 언제였냐'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영자가 박수홍에게 "첫키스가 언제였냐"고 물었고, 이에 박수홍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고 말하며 이영자의 허리를 꺾는 과감한 키스를 시도한 것. 대본에도 없던 박수홍의 행동에 제작진을 비롯 이영자까지 당황,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 박수홍에게 키스를 받고 난 이영자는 얼굴 전체가 새빨개진채 한동안 숨을 못쉴 정도로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너무 당황한 나..
200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