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아내 방송출연 처음해서 신혼 공개 박현정씨 단아하네요~
가수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씨(43)가 처음 방송에 출연해 신혼의 단꿈을 공개했다. 이승철은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소중한 아내를 살짝 공개했다. '불후의 명곡'은 명곡을 남긴 가수를 찾아가 노래를 배워보고 재연해 보는 코너로,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콘서트', '소녀시대', '희야', '오늘도 난'등의 히트곡을 남긴 이승철이 출연했다. 탁재훈, 신정환, 이정, 김성은 등의 진행자들은 방송 도중 이승철의 아내가 노래를 잘 배운 사람에게 주기위한 오미자차 세트를 직접 가지고 등장하자 깜짝 놀라며 그녀를 반겼다.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씨는 "남편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뭐냐"는 질문에 '작은 평화'라고 대답했고, 최근 히트시켰던 노래인 '소리쳐'..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