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1회 대한민국 UCC 대전 홍보대사에 뽑힌 이유는?
2007. 6. 29. 19:02ㆍ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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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UCC 대전&인터넷거버넌스@UCC(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가 금요일(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UCC로 만들어가는 희망한국!'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행사는 UCC 공모전 시상과 UCC 가이드라인 선포식에 이어 인터넷거버넌스@UCC 및 UCC 활성화 세미나로 이어졌다.
UCC 공모전은 공익, 창의, 비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5월14일부터 6월11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했다. 영예의 대상(정보통신부장관상)은 광주광역시에 사는 주부 김소연씨(31)에게 돌아갔다. 김씨는 비전UCC 부문에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내다본 작품 '예언'을 출품해 당당히 대상(상장과 500만원 상당의 캠코더)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은 '당신이 음반시장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공익UCCㆍ이아름씨), '키보드가 말해준다'(창의UCCㆍ권은영씨), '대한뉴우스'(비전UCCㆍ허진성씨) 등 3개 작품이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96개의 UCC 작품이 접수됐으며, 우수상, 인기상 등 25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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