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7. 2. 14:04ㆍ연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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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다도시가 성형수술 사실을 당당히 고백했다.
이다도시는 2일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코를 낮추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좋은 날’은 성형을 주제로 약 한시간 동안 진행됐다. 그 와중에 출연했던 이다도시가 이같은 사실을 고백한 것.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이다도시는 훨씬 더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다도시는 “예전에 코가 너무 길고 두툼해 마녀코 같았다”며 “코가 콤플렉스였는데 몇 년 동안 고민하다가 코를 낮추는 수술을 하게 됐다”고 당당히 털어놨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성형중독과 성형 부작용에 시달리는 28세 여인이 출연해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김씨는 피부박피 10번, 코수술과 재수술 2번, 보톡스 수차례 주사 등 20여차례 성형 수술을 했고 그 결과 성형 중독증에 걸렸다.
총 3,000여만원을 들여 수술을 했지만 오히려 부작용으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공황장애 등이 생겼다.
그러나 김씨는 “외모가 회복될 때까지 성형을 계속 하며 혼자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씨는 “콤플렉스와 사회의 외모지상주의가 나를 성형중독으로 내몰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좋은 날’은 성형과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토론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