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바르셀로나 입단식에서 '무한도전' 재현 동영상입니다.

2007. 6. 28. 14:37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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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해 축구팬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세계적인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가 지난 25일 스페인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 FC에서 입단식을 치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에서 9년간 뛰었던 앙리는 바르셀로나 FC로 이적해 수만명의 팬들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홈구장에 등장한 앙리는 특유의 현란한 드리블로 인사를 전해 참석한 수만명의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입단식 동영상이 판도라 TV 등을 통해 공개되자 국내 팬들은 지난 방한때 출연했던 '무한도전'을 떠올리며 기뻐했다.
당시 방송에서 앙리는 전매특허 드리블로 무한도전 멤버들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기 때문.

"앗, 무한도전의 앙리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역시 앙리의 드리블은 최고" "저 영상을 보니 다시 한번 무한도전 당시의 모습이 떠오른다" "드리블을 하면서 혹시나 무한도전 멤버들을 떠올리지는 않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인 것.
앙리가 출연한 '무한도전' 방송분은 시청자들에게 월드스타의 소박하고 따뜻한 면모를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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