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란제리룩 화보 신민아가 노출을 하다니 신비하네요. 란제리 제대로 보여드립니다.
2007. 6. 23. 18:24ㆍ연예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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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녀’ 신민아가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여 화제다.
신민아(23)는 최근 남성잡지 에스콰이어 7월호 화보 촬영에서 그간 보여줬던 청초하고 맑은 이미지 대신 꼭꼭 숨겨둔 성숙미와 섹시미를 물씬 뿜어냈다.
영화 '달콤한 인생'을 살짝 제외하고, 드라마 '때려', '이 죽일놈의 사랑', '마왕', 영화 '야수와 미녀' 등을 통해 대중에게 각인된 그녀의 이미지는 '풋풋-쾌활 소녀'.
하지만 이날 오버사이즈 의상 컨셉 촬영에서 란제리룩 위에 김서룡 옴므의 남성복을 걸쳐 입은 그녀에게서는 도전적이고 섹시한 숙녀의 향기가 전해졌다.
[화보]‘청순미녀’ 신민아 ‘란제리룩’ 파격 화보& 러블리 페이스 화보
특히 두시간에 걸친 헤어와 메이크업을 마친 뒤 바지 버클까지 풀어헤치고 전신으로 보디라인을 드러내야했던 란제리룩 촬영은 가히 파격적.
용기가 필요한 촬영이었던 만큼 누리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누군가 발빠르게 주요 포털 연예관련 게시판에 옮겨놓은 신민아의 사진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신민아에게 전지현, 이효리의 매력이 전해진다", "새로운 포스가 느껴진다"며 노출룩과 더불어 각선미에 대한 찬사도 잊지 않고 있다.
"여자로서의 모습을 어필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전한 신민아는 잡지 인터뷰 중 '노출 연기'에 대하여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르듯 노출 연기에 대한 여배우들의 생각도 각자 존중해야한다. 난 작품에 꼭 필요하고 욕심이 나는 캐릭터라면 그것에 대해 좀 더 유연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배우로의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민아는 현재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믹로맨스 영화 '무림여대생'의 7월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중. 올 여름 '청순녀'를 버리고 '엉뚱녀'로 변신한 신민아의 또 다른 변신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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