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의저주,최종 정리,크리스토퍼 리브,브랜던 라우스,조지 리브스, 사망 사고 증거 사진 최초 공개

2007. 7. 1. 15:09연예 뉴스

반응형

슈퍼맨의저주,슈퍼맨의 저주,조지리브스,케이트 보스워스,브랜던 라우스,보스워스,슈퍼맨,영화,슈퍼맨 영화,저주,크리스토퍼 리브,크리스토퍼,조지 리브스,리브스,플레이걸

슈퍼맨의저주,최종 정리,크리스토퍼 리브,브랜던 라우스,조지 리브스, 사망 사고 증거 사진 최초 공개

"주연만 맡으면 부상 또는 질병" '슈퍼맨의 저주?'

수퍼맨에 관련된 영화나 TV 시리즈에 출연한 배우들 중엔 심각한 부상이나 질병으로 연예계를 떠난 인물이 많다. 수퍼맨 역을 맡은 연기자들은 예외 없이 부상 또는 질병에 시달렸다.

작품 속에서 세계를 구한 초능력자가 이후 현실 속에서 더없이 나약한 인물이 되는 점에서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이를 ‘수퍼맨의 저주’라 칭했다.

1- ‘스몰빌’의 주인공 톰 웰링 또한 ‘수퍼맨의 저주’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톰 웰링은 지난 2002년 ‘스몰빌’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뒤 시즌5까지 4년에 걸쳐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그러나 지난 2005년 카리브해 연안에서 휴가를 즐기던 도중 요트 사고로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

2- 톰 웰링은 ‘스몰빌’ 덕분에 할리우드 스타로 급부상했지만 부상 때문에 ‘스몰빌’ 시즌 6에 출연하기까지 1년 가까운 기간 동안 활동을 접어야 했다. 그 누구도 ‘수퍼맨의 저주’에서 예외가 될 수 없음을 몸소 보여준 셈이다.

3- 1960년대 TV 시리즈로 제작된 ‘수퍼맨’의 주인공 조지 리브스가 의문의 총상을 입고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4- ‘영원한 수퍼맨’이라 불리는 크리스토퍼 리브가 낙마 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뒤 세상을 떠나면서 본격적으로 회자됐다.

5- 수퍼맨의 연인 로이스 레인을 연기한 매럿 키더는 심각한 신경쇠약 증세로 정신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수퍼맨3’의 리처드 프라이어는 다변경화증으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6- TV시리즈 ‘로이스 앤 클라크’의 주인공 페리 화이트 역시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다. 그의 파트너였던 테리 해처는 이후 알코올 중독과 성 추문으로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물론 그녀는 이후 ‘위기의 주부들’의 여주인공으로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수퍼맨의 저주’를 극복한 사례다.

다음은 슈퍼맨의 저주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슈퍼맨의 저주', 케이트와 올랜도 갈라놓다

'슈퍼맨의 저주'다. 할리우드 여우 케이트 보스워스(23)가 '반지의 제왕' 올랜도 블룸(29)과 3년반 만에 헤어진 배경에는 슈퍼맨의 저주가 똬리를 틀고 있다는 괴담이 나돈다.

보스워스가 올해 초 영화 '슈퍼맨 리턴스'에 '로이스 레인' 역으로 출연하면서 슈퍼맨의 저주에 걸려들었다는 것이다. 가공의 슈퍼맨이 현실의 보스워스와 블룸을 갈라 놓았다는 소리다.

보스워스의 친구는 영국 '데일리익스프레스' 신문에 "케이트는 '슈퍼맨 리턴스'를 촬영하고 홍보하면서 불안해 했다. 특히 같은 기간 올랜도가 '캐리비안의 해적'을 촬영중이라 서로 떨어져 지낼 수 밖에 없어 스트레스가 더욱 컸다"고 전했다.

"물론 '슈퍼맨 리턴스'에 출연하기 전부터 케이트와 올랜도의 관계가 삐걱대긴 했지만 그래도 둘이 결별까지 하게 된 데는 슈퍼맨이 결정적 구실을 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케이트는 (올랜도와 이별 전까지) 슈퍼맨의 저주를 믿지 않았지만 요즘은 아니다"고도 했다.

슈퍼맨의 저주는 1978, 81, 83, 87년 영화 '슈퍼맨' 시리즈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1952~2004)가 낙마사고로 전신불수가 되면서 다시 고개를 들었다. 리브와 함께 '슈퍼맨'에 나온 배우들도 불운에 시달렸다. 보스워스에 앞서 '로이스 레인'을 연기한 마고 키더(58)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리처드 프라이어(66)는 다변경화증으로 폐인이 되다시피 했다.

1

2 3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