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당해 인생을 망쳐버리는 한 여자의 한 맺은 사연입니다.씁쓸하네여.
2007. 6. 27. 13:17ㆍ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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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한 남자를 알겠됐어요
나이는 30에 전라도 건달이었어요..
지금은 손씻고 잘산다그래서 걍 좋게 만나고있었는데..
진짜...
성폭행당하는건 어느한순간 이더라구요..
저 정말 그때 생각하고싶지않아서 걍 넘길께요..
신고라도 하고싶었지만..
성폭행으로 신고해봤자 여자만 더 상처받는다는소리 많이들어서
참았네요..
그러고 연락끊고는..한달뒤...임신이됐어요..
그래서 연락해서 수술비라도 달라했더니 막무가네로 나오네요..
완전 배째라는식으로..
저 빚도 많고..지금 솔직히 잘하건없지만..모아둔돈도없어요..
애기낳고싶지만..이런인간 애기절대 낳고싶지않아요!!
전에 사람도 몇명죽여본사람이구요..ㅠ.ㅠ
애기가 무슨잘못인진 모르겠지만...저 욕하셔도 할말없지만
이 애기는 절대 낳고싶지않아요..능력두 안되구요..
그 쓰레기같은새끼 죽여버리고싶어요 정말 ㅠ.ㅠ
수술비안주면 니 신상명세서 인터넷에 다 깔아버린다고 협박을해도
맘대로 하라는식이네요...
진짜 사진이랑 연락처 다 올리고싶지만...참고있어요..ㅠ.ㅠ
왜 그런새끼때문에 내가 이런고생을해야되는지..
죽고싶은맘뿐이 없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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