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던 라우스 슈퍼맨의저주와 관련있다? '플레이걸'에서 누드 제의 슈퍼맨 브랜던라우스 소식

2007. 7. 1. 12:45연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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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플레이보이'와 쌍벽을 이루는 여성용 성인잡지 '플레이걸'이 '수퍼맨 리턴즈'의 신예 브랜런 라우스에게 500만 달러 누드를 제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할리우드의 연예주간지 '인 터치'는 최근 '플레이걸'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라우스가 누드 제의를 신중히 고려중인 것으로 안다. 아직 라우스로부터 아무런 대답을 듣지 못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플레이걸'측은 파격적으로 라우스의 누드 사진에 초특급 대우인 500만 달러를 제시했다.

'플레이걸'의 한 관계자는 '인 터치'와의 인터뷰에서 "브랜던의 몸은 정말 대단하다. 대단한 육체를 지녔을 뿐아니라 얼굴 또한 그리스 신을 연상케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슈퍼맨' 시리즈의 원조 격인 고 크리스토퍼 리브를 쏙 빼닯은 용모로 화제를 모은 브랜던 라우스는 이번 '수퍼맨 리턴즈'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일약 스타 대열로 뛰어오른 신예. 처음 오디션에서 탈락했지만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다시 한번 응모자 서류를 검토하던 중 눈에 띄어 슈퍼맨으로 뽑혔다.  [OSEN=손남원 영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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