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아 전재용 호화생활 돈 없다더니 이거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2007. 6. 27. 10:44연예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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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포츠.연예 신문은 어제(25일) 오후, 박상아·전재용 씨가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 신축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72평 짜리 이 아파트 매매가는 29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신문은 확인 결과 아직 등기를 마치진 않은 상태지만 전재용 씨의 주민등록 상 주소는 이 아파트와 일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박상아, 전재용 씨가 한 달 임대료만 300만 원이 넘는 국내 최고급 승용차 두대를 리스로 임대해서 각각 타고 다닌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상아, 전재용 씨 부부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식당은 1인분 가격이 5만 원이 넘는  한우 전문 식당이었다고 하는데요.
서울고법 형사7부는 지난 15일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전재용 씨에 대한 파기 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8억 원을 선고했습니다.
수백억대 비자금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전재용, 박상아 씨!
또 전씨의 부친인 전두환 전 대통령은  전 재산이 29만 원 밖에 없다고 했는데요.
이들이 어떻게 이런 호화판 생활을 할 수 있는 지,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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