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안 진짜 이뿌고 청순한 사진. 팜므파탈로 변신한다는데 노출까지 감행 오지호-엄정화와 삼각편대

2007. 6. 29. 12:48방송/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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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인' 박다안이 '팜므파탈'로 변신한다.
박다안은 7월 방송예정인 SBS 주말기획드라마 '칼잡이 오수정'(극본 박혜련 박지은, 연출 박형기, 제작 DRM MEDIA)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엄정화, 오지호와 호흡을 맞춘다.
박다안은 극중 고만수(오지호)의 상대역인 육대순 역에 캐스팅됐다. 육대순은 내노라하는 여배우들이 탐냈던 팜므파탈 캐릭터.
'칼잡이 오수정'은 과거 퀸카였던 여자와 폭탄이었던 남자가 8년 후 역전된 운명으로 다시 만나 유쾌한 복수극을 펼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극중 쥬얼리샵 직원인 육대순은 오수정(엄정화) 밑에서 일하면서 온갖 구박과 핍박을 웃음으로 달게 받으며 극복하는 캔디같은 인물로 고만수(오지호)를 만나면서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보기에는 착하고 순한 캔디지만 그속에 숨겨진 야망은 미모만큼이나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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