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핫팬츠 노출 몸매 정말 섹시하고 건강한 몸매 아직 살아있네요.

2007. 6. 27. 15:19연예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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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고현정은 휴가중?

종영 드라마 '히트'의 열혈 형사를 끝마친 고현정이 에메랄드빛 푸른 풀장의 찰랑거림과 부서지는 햇빛 속에 달콤한 여름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이는 고현정이 모델로 활동하는 디오스 냉장고의 새로운 CF. 2007년 디오스가 정한 '여자만세프로젝트' 캠페인 하에 진행되는 '까다롭게 굴어라', '큰소리쳐라', '차별하라'에 이은 네번째 '게을러져라'편 광고다.

지난 5월 드라마 '히트'를 끝마친 고현정은 6월 11일경 미뤘던 CF 촬영을 위해 태국 나들이에 나섰다. 여기서 유독 눈에 띈 것은 하얀색 핫팬츠를 갖춰 입은 고현정의 건재한 각선미.

LG전자측은 "회사쪽에서 전체적인 의상 컨셉을 전달했을 뿐 고현정씨가 자신의 의상팀과 협의한 뒤 직접 핫팬츠를 선택해 촬영에 임했다"면서 "다리가 올라오는 광고 첫 컷만 다리모델이 대신했을 뿐 와이드신부터 클로즈업신까지 모두 고현정씨의 실제 각선미"라고 밝혔다.

고현정의 첫 각선미 노출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드레시한 옷이나 털털한 옷에서 벗어난 핫팬츠의 고현정은 처음 본다", "역시 미인대회 출신의 포스가 남아있었다"며 몸매에 대한 찬사에 이어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까지 드러내고 있는 것.

고현정이 '핫팬츠 각선미'를 공개한 TV 광고는 28일부터 온에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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