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심원 대박 이쁘네요. 아트샵 열고 돈까지 벌고 부럽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지난 3월 아동문구점 모닝글로리 매장을 없앴다.대신 그 자리에 2만~8만원대 제품이 주종을 이루는 성인용 디자인 문구 편집매장 'The A’s Story'1호점을 열었다. 이 매장은 북바인더스,따소띠 등 유럽 직수입 문구에서 육심원,선지가토우 등 한국과 일본에서 뜨고 있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까지 튀는 상품들만 모아놓은 편집 매장이다. 지하 2층 50평규모의 이 매장에서 개장후 한 달동안 올린 매출은 초·중고생용 문구를 팔던 모닝글로리때보다 두 배이상 늘어났다.현대백화점은 내년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 편집매장을 마련하고,2009년에는 체인점사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문구시장에서도 '성인 돌풍'이 거세다.10대이하를 겨냥한 '팬시문구'가 시들해지고 대신 성인층을 겨냥한 '디자인 문..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