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 콩고 크로캅과 9월에 진검승부 UFC 75 효도르전 보다 더 기대됩니다.
'전율의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32, 크로아티아)이 9월에 복귀한다 . 지난 26일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75' 공개기자회견을 통해 " 크로아티아의 슈퍼스타, 미르코 크로캅이 프랑스의 칙 콩고를 상대로 9월에 경기를 갖을 것 " 이라고 밝혔다. 크로캅은 지난 4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UFC 70'에서 가브리엘 곤자가에게 하이킥으로 실신KO패했다. 타이틀 도전권이 걸린 경기에서 패한 크로캅은 KO되는 순간 다리를 헛디뎌 오른발 발목을 다치기도 했다. Zuffa, LLC. 제공 크로캅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 난 세계에서 제일 강한 스트라이커중 하나 " 라며 " 불운하게도 저번 경기 때는 나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고 밝혔다. 그는 " (지난 패배는)큰 충격이었으며, 팬들도..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