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기술 제품 디자이너(technical product designer) 교육과정을 마친 얀 뢰더(Jan Löther)가 최우수 미래 전문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대학에서 진행하는 직업 교육을 위한 노력과 지역 정부에서 인정하는 뛰어난 성과 등으로 심사위원단의 인상을 깊게 받았다. 멀티박스 내부에서의 역할 또한 뛰어났다. 상금은 1천 2백 유로다.
제2부문 수상자인 한나 모리츠(Hanna Moritz)와 레나 비흐러(Lena Bichler)는 멀티박스 볼페르트슈벤덴과 레하쇼우에서 각각 수행한 업무에서 높은 수준의 열의와 뛰어난 업적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2명인 데니스 가르베(Dennis Garbe)와 세름 요르그(Sem Jörg)는 볼페르트슈벤덴에서 함께한 프로젝트로 인하여 수상했다.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멀티박스에서 논문을 작성한 학생들 중에서, 대학원에서 자세한 실무를 밟아 온 매튜 라이슬(Matthias Reisle)이 수상했다. 그는 로봇 자동화기술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이번 수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멀티박스 음식, 의료 및 소비자 솔루션 부문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수상금은 1천 2백 유로다.
제2, 3위 수상자들도 상금을 받았다. 시몬 파펜베르크(Simon Papenberg)는 “멀티박스 라인 컨트롤의 작업 관리를 위한 개념 및 원형”에 대한 논문으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파스칼 실링(Pascal Schilling)은 슬라이서와 열 성형 포장기를 결합한 디지털 트윈 개발을 주제로 한 학위 논문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는 현재 기술 연구팀의 개발자이다. 둘 다 상금을 수령했다.